뿌리깊은 나무

한줄 요약


세종이 한글을 만드는데 사람이 막 죽음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퓨전 사극중에는 가장 수작인듯 합니다.
20화쯤 넘어가선 분장도 대충하고, 복식이랑 칼차는것도 점점 엉망이 되고 마지막화에선 사람들이 빨간 물감을 칠하고 나오긴 했지만...뭐...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잡담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만나자고 그렇게 약조를 했지만
이제 와서 돌아보니 정작 올해는 얼마 남지도 않았구랴
내년으로 기약한게 벌써 몇년째라 이젠 더 미루기도 미안스럽소.

내 사정을 보아하니 내년에도 그리 나아질것 같지 않아
그점이 더 미안하고 부끄럽소.
더이상 말을 늘려봐야 핑계뿐이 더 되겠소.
앞으론 기약없는 만나자는 말 대신 이렇게 편지로 사과하니
부디 마음이라도 받아주고 못본 설움 달래시오.


-신묘년 연말에 페다이킨이 박사 졸업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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